아틀레틱 클루브가 새 사령탑으로 에딘 테르지치 감독을 선임했다.
아틀레틱 클루브는 5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테르지치 감독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다.
테르지치는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두 차례 이끈 지도자다. 2021년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우승을 차지했고, 2023년에는 리그 우승 문턱까지 올랐다. 2024년에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사진] 아틀레틱 빌바오](https://file.osen.co.kr/article/2026/05/06/202605060018773396_69fa0aa68d588.png)
정식 감독 부임 전에는 도르트문트 유소년 시스템과 구단 운영 부서에서 경험을 쌓았고, 웨스트햄과 베식타시에서 코치로도 활동했다.
테르지치 감독은 새 시즌 시작과 함께 공식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구단은 "현재는 남은 네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시즌 막판 일정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