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이 새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제목을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6일 0시 르세라핌은 팀 공식 SNS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규 2집 ''PUREFLOW' pt.1(퓨어플로우 파트 원)'의 타이틀곡명과 다채로운 콘텐츠 일정이 담긴 프로모션 타임테이블을 게재했다.
베일을 벗은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은 'BOOMPALA(붐팔라)'다. 앨범명인 'PUREFLOW'가 영단어 'POWERFUL(파워풀)'의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으로 지어진 것처럼, 타이틀곡 'BOOMPALA' 역시 사전에 등록되지 않은 단어로 르세라핌이 이번 컴백을 위해 새롭게 창조해 낸 신조어다. 독창적인 제목이 품은 의미와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발매일인 22일까지 풍성한 프로모션이 쉴 틈 없이 휘몰아친다. 먼저 오는 8일 타이틀곡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영상 'Just BOOMPALA'가 베일을 벗으며, 11일에는 전시 공간을 뜻하는 'BOOMPALA Pavilion(파빌리온)'이 팬들을 찾는다. 이어 12일부터 14일까지는 'BIRCH SCAR(버치 스카)', 'YUSU LILY(유수 릴리)', 'PEONY ROOM(피오니 룸)' 등 구체적인 형태가 베일에 싸인 흥미로운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오픈돼 유추하는 재미를 더한다. 이후 15일 콤팩트 버전 앨범 정보를 거쳐 18일 타이틀곡 프리뷰, 19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20일과 21일 양일간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연달아 공개되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르세라핌은 정식 컴백에 앞서 지난달 24일 리드 싱글 'CELEBRATION(셀러브레이션)'을 선공개해 일찌감치 예열을 마쳤다. 멤버 김채원과 허윤진이 곡 작업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한 이 곡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최신 차트(5월 9일 자)에서 '글로벌(미국 제외)' 170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에 오르는 등 경쾌하고 중독적인 비트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의 정규 2집 ''PUREFLOW' pt.1'은 오는 22일 오후 1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데뷔 초 당당하게 'FEARLESS(피어리스)'를 외치던 멤버들이 비로소 두려움을 직면하고 깨달으며 겪게 된 내면의 변화와 성장을 깊이 있게 담아내 팀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음반이 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