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정규 1집 쇼케이스 성공적 마무리..오늘(7일) 스페셜 버스킹 출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5.07 17: 15

 그룹 빌리가 독창적인 다크 판타지 무드로 전 세계 팬들에게 짜릿한 충격을 안기며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빌리는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데뷔 첫 정규 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two(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투)'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글로벌 팬덤 '빌리브'와 만났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빌리는 타이틀곡 'ZAP(잽)'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했다. 거친 비트 위로 쉴 새 없이 몰아치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과거에 얽매이거나 외부 시선에 흔들리지 않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세련된 에너지로 뿜어냈다. 특히 자물쇠를 형상화해 비밀을 풀어내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안무인 '후크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하이브리드 장르의 또 다른 타이틀곡 'WORK(워크)'와 젠지(Gen-Z) 감성이 돋보이는 수록곡 'SOUPASTA(수파스타)'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자유자재로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심도 있는 토크 시간도 마련됐다. 멤버들은 직접 수록곡을 소개하고 작사 작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앨범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남다른 팬사랑이 담긴 특별 이벤트 역시 감동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손수 만든 컨페티(꽃가루)에 '천오함(천천히 오랫동안 함께 하자)', '빌일빌행(빌리브의 일상에 빌리가 행복이길)', '사죽너(사랑해 죽도록 너만을)' 등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적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안겼다.
쇼케이스의 대미는 일곱 멤버의 섬세한 표현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빛난 수록곡 'B'yond me(비욘드 미)'가 장식했다. 흩날리는 컨페티 아래 호소력 짙은 보컬을 뽐낸 빌리는 글로벌 팬들을 향해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첫 정규 앨범을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만큼 정말 정성을 다해 열심히 준비했다. 빌리브에게 한층 성장한 빌리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라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성공적으로 컴백 신호탄을 쏜 빌리는 오늘(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 초록길 광장에서 스페셜 버스킹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mk3244@osen.co.kr
[사진]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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