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3경기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키움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금일 19시35분 기준 1만6000석 전 좌석이 매진됐다. 3경기 연속 매진이며 시즌 13번째 매진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87만4138명으로 구단 단일시즌 누적 관중 신기록을 달성한 키움은 올 시즌에도 4월 4일 LG전 매진을 시작으로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 18번째 경기(5월 1일 롯데전)에서 첫 매진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도 흥행 페이스가 빠르다.

4월 24일 삼성전부터 5월 3일 두산전까지 6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하기도 했던 키움은 이날 경기를 포함해 올 시즌 21경기 중 13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구단 역대 최다관중 경신을 향해 순항중이다. 리그 대표 인기구단인 한화를 만난 키움은 주중 3연전임에도 3경기에서 모두 매진에 성공했다. 올해 누적관중 28만1593명을 기록해 30만 관중까지 1만8407명을 남겨두고 있다.

키움은 이날 선발투수로 안우진이 등판했다. 안우진은 올 시즌 5경기(15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KT를 상대로 4이닝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화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한화는 정우주가 선발투수다. 정우주는 올 시즌 19경기(15이닝) 5홀드 평균자책점 7.20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KIA를 상대로 1⅔이닝 1피안타 4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키움을 상대로는 2경기(2이닝) 평균자책점 9.00으로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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