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엄마 얼굴 독특해..파리서 가능성? 없다" 칼대답 ('소라와 진경')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5.15 10: 32

방송인 홍진경이 파리 패션 위크 도전을 앞두고 딸 라엘의 거침없는 ‘팩트 폭격’에 정신을 못 차린다.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방송되는 MBC ‘소라와 진경’(연출 강성아∙장하린∙윤동욱, 작가 신재경) 4회에서는 이소라와 홍진경이 마침내 파리 현지 에이전시와의 운명적인 미팅을 앞두고 긴장감 넘치는 아침을 맞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홍진경은 미팅을 앞두고 한국에 있는 딸 라엘에게 전화를 걸어 응원을 구한다. 특히 이번 통화에서는 전날 다툼이 있었던 두 모녀의 극적인 화해 모먼트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홍진경은 “싸웠는데 전화 받아줘서 고마워”라며 미안함을 전했고, 라엘은 “엄마니까!”라는 듬직한 한마디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하지만 훈훈함도 잠시, 라엘의 ‘팩폭’이 시작된다. 30년 전 활동했던 소속사를 다시 찾아가는 엄마 홍진경이 “가능성 있을 것 같냐”고 묻자, 라엘은 일말의 고민도 없이 “없다”라고 답해 홍진경을 당황케 한 것.
라엘은 이어 “말랐고, 머리 짧고, 얼굴이 독특해서 매력 있다”라는 병 주고 약 주는 식의 응원을 덧붙이며 미팅을 앞둔 홍진경을 들었다 놓는 ‘현실 모녀’만의 케미를 발산한다.
딸의 유쾌한 응원으로 긴장을 푼 홍진경은 이내 이소라와 함께 비장한 각오로 에이전시를 향한다. 낭만적인 파리를 꿈꿨던 것도 잠시, 오디션 현장에서 맞닥뜨린 냉혹한 현실은 두 사람을 또다시 시험대에 올릴 예정이다.
엄마 홍진경을 향한 라엘의 톡톡 튀는 조력과 본격적으로 시작된 파리 패션 위크 도전기는 오는 17일 오후 9시 10분 MBC ‘소라와 진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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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라와 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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