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역시 음악의 신…아이오아이 신곡 멜로디 단번에 캐치 “완전 반전”(‘아는형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5.17 13: 41

이상민이 그룹 아이오아이 신곡을 극찬했다. 
이상민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데뷔 10주년을 맞아 형님들을 찾은 아이오아이(I.O.I)와 유쾌한 케미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서장훈 등 형님들이 자신이 출연 중이거나 홍보 중인 프로그램을 소개하자 “나도, 나도, 나도!”라며 손을 번쩍 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25년 만에 음반 제작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던 그는 최근 자신이 진행 중인 ‘232 프로젝트’를 적극 홍보, “얼른 오세요. 제가 가수 시켜드릴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상민은 아이오아이 재입학 신청서 코너에서 청하가 “상민이 목소리 너무 궁금해”라고 말하자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평소 말수가 적고 멤버들의 이야기에 조용히 귀를 기울여 ‘인어공주’라는 별명을 얻은 임나영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센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이상민은 아이오아이의 활동과 관련된 질문을 던지며 자연스럽게 토크를 이어갔다. 그는 워너원(Wanna One)과 아이오아이의 재결합 이슈를 언급하는가 하면, 아이오아이의 신곡 ‘갑자기’를 들은 뒤에는 “완전히 반전이었어”라며 분위기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상민은 ‘갑자기’의 멜로디를 단번에 알아차리는 ‘음악의 신’ 면모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게임 코너에서도 이상민의 예능감은 빛났다. 문제를 듣고 3초 안에 대답해야 하는 ‘3초 상식 퀴즈’에서 이상민은 “영화 슈퍼맨 직업이 뭐냐”는 질문에 당황해 말을 얼버무리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효리의 ‘10 Minutes(텐미닛)’을 부르다 가사를 헷갈리는 등 자유분방한 개사 실력까지 선보이며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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