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 또 잠실 넘겼다! 2G 연속 홈런 폭발…타구 속도 174.4km/h 대포 [오!쎈 잠실]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5.17 15: 0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가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한동희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전, 4회초 홈런을 쏘아올리고 선취점을 가져왔다.
두산 선발 최승용 상대 2회초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던 한동희는 0-0으로 맞서있던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초구 슬라이더를 지켜본 뒤 2구 140km/h 직구를 타격,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한동희의 시즌 2호 홈런으로, 2경기 연속 홈런. 타구 속도는 174.4km/h, 비거리는 133.5m.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전, 4회초 두산 선발 최승용을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전, 4회초 두산 선발 최승용을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전, 4회초 두산 선발 최승용을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롯데 자이언츠
바로 전날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 나왔다. 한동희는 16일 0-4로 끌려가다 2점을 만회한 3회초 2사 1루 상황 두산 선발 잭로그 상대 볼카운트 1-1에서 3구 122km/h 스위퍼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5m의 대형 투런포를 터뜨린 바 있다.
16일 시즌 1호 홈런이 상무 입대 전이었던 2023년 9월 24일 인천 SSG 랜더스전 이후 무려 966일 만이었다. 한동희가 2경기 연속포를 터뜨린 것은 2022년 4월 10일 두산전, 4월 12일 KIA전에서 연속 홈런을 친 뒤 1496일 만이다.
경기 전 김태형 감독은 한동희에 대해 "지금 (타격) 밸런스 얘기할 때는 아닌 것 같다. 아직은 더 해야 한다.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는데, 한동희는 2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하면서 사령탑의 기대에 확실한 결과로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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