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준, 제작진 '태만' 지적 "요리업계 너무 쉽게 생각한 기획‥해외에서 방치했다" ('언더커버셰프') [순간포착]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5.21 21: 1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권성준 셰프가 제작진에 쓴소리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더커버 셰프'에서는 샘킴, 정지선, 권성준 셰프가 해외에서 주방 막내로 위장 취업한 모습이 그려졌다. 

'언더커버 셰프' 방송

이날 출연진이 MC 김풍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소회를 밝혔다. 먼저 권성준은 "너무 힘들었다. 아직 회복 안 됐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풍은 "사실 해외에서 주방 막내로 위장 취업하고, 5일 만에 내 신메뉴까지 올리는 건데, 이게 가능한 거냐?"라고 질문, 권성준은 공감하며 "(제작진한테 ) 이 얘기 듣고 내가 처음에 뭐라고 한 줄 아냐?"고 물었다.
'언더커버 셰프' 방송
권성준은 "'진짜 요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구나' PD들한테 그랬다"라고 털어놓았다. 김풍은 "나도 (셰프는 아니지만 제작진이) 이 업계를 너무 쉽게 생각한다고 얘기했다"라며 웃음을 보였고, 권성준은 "말이 안 된다"며 고개를 저었다. 
샘킴과 정지선 셰프는 "그래도 뭔가 장치가 있을 줄 알았는데, 거의 던져놓고 도망가 버렸다"며 출근할 때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퇴근할 때 안녕히 계세요 인사했다고 재연했다.
이에 권성준은 "거의 방치였다"라며 "내가 작가들에게 '(이럴 거면) 이탈리아 왜 오신 거냐?' 했다. 아무 것도 안 알려줄 거면 그냥 한국에서 영상 보면 되지 않냐. 제발 대본 좀 달라고 했다"라고 강조해 기대감을 모았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언더커버 셰프' 방송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