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제이셉, 첫 솔로 'Spin-off' 베일 벗었다…Y2K 감성 홈쇼핑 콘셉트 '위트+힙'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5.23 09: 54

 그룹 카드(KARD)의 멤버 제이셉(J.seph)이 자신만의 힙합 정체성을 꽉 채운 첫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제이셉의 첫 번째 EP 'Spin-off'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에 앞서 제이셉은 오늘(23일) 0시 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Spin-off'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전격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해외 홈쇼핑을 위트 있게 패러디한 Y2K 감성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케이트보드, 게임기, 헤드폰 등 각 트랙의 무드를 대변하는 오브제들을 힙한 그래픽으로 풀어내며 시각적, 청각적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이번 앨범 'Spin-off'는 타격감 넘치는 트랩 기반의 힙합 트랙 'ILL'(일)을 시작으로,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묵직한 트랩 비트가 조화를 이룬 'TRIPPY'(트리피), 거침없는 에너지로 강렬한 열기를 뿜어내는 'BOTTOMS UP'(바텀스 업) 등 웰메이드 트랙들이 대거 수록됐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으는 타이틀곡 'EASY'(이지)는 리드미컬한 뭄바톤 사운드 위에 제이셉만의 치명적인 매력을 얹은 곡이다.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모든 것을 유연하고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제이셉 특유의 여유로운 무드와 플로우가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Spin-off'는 제이셉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는 솔로 EP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화려한 포장지 대신 꾸밈없는 제이셉 본연의 진솔한 감정과 음악적 색깔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제이셉은 타이틀곡 'EASY'를 포함해 수록곡 전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와 역량을 제대로 각인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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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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