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두 아들 학비 1천만원 명문초 보냈다 “S사 아빠도 같은 학교 출신”[순간포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5.24 08: 04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두 아들을 사립초에 보낸 이유를 밝혔다. 
이현이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 ‘두 아들 모두 보낸 사립초 만족? or 불만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현이는 “우리 남편도 우리 애들이 중대부초를 나왔다. 그래서 아빠랑 두 아이가 같은 초등학교 출신이다. 그 동네 살면 그럴 수 있는데 사립이라 요즘 어디 가면 많이 듣는 질문이 ‘둘째도 중대부초 다녀요’ 하니까 ‘형이 다녀서 형제라서 들어간 거냐’고 묻는다. 사실은 형제 전형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 뽑을 때는 랜덤으로 뽑아서 추첨을 하는 건데 만약 형제, 자매가 지원을 했는데 추첨을 해서 안 됐다. 안 되면 그 다음 대기자도 똑같이 추첨을 한다”고 했다. 
사립초를 고집한 이유에 대해 “내가 워킹맘이니까 사립초가 아무래도 하교 시간도 늦고”라고 밝혔다. 
이현이 남편 홍성기는 “결정적인 건 나도 그 학교를 나왔지만 우리 누나도 그 학교를 나왔다. 사촌 형도 쌍둥이인데 쌍둥이 형 두 명 다 그 학교를 나왔다. 사촌 동생도 거길 나왔다. 6명이 거기를 나왔다. 6명 중에 5명이 만족했다. 나도 사실 초중고를 돌이켜 보면 초등학생 시절이 가장 좋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생각이 있어서 우리 아이들도 같은 학교를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아내한테도 ‘이왕이면 중대부초를 넣자’고 했다”라며 “나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중에 초등학교랑 고등학교 교가는 아직도 외우고 있다. 학교에 대한 애교심이 있는 게 나는 명문 학교의 기준이라고 생각한다. 학교에 대한 애교심이 남아있는 학교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자신의 누나는 만족하지 못한다고. 그는 “누나는 만족을 못한다. 누나 학교 다닐 때 되게 인싸였다. 누나는 너무 경쟁적이라고 했다. 공부를 너무 많이 시키는 게 싫었다고 했다. 지금도 사립 초등학교 중에서 중대부초는 조금 공부를 많이 시키기로 유명한 학교인데 나는 그 당시에 그걸 못 느꼈는데 누나는 그걸 느꼈다고 했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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