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배우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4일간 이어진 단벌 여정에 현실적인 고충을 토로했다.
24일 전파를 탄 tvN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세 사람의 인간미 넘치는 티키타카가 전파를 탔다.

정유미는 자신의 패딩 소매를 유심히 들여다보더니 “소매가 점점 더러워지고 있어”라고 털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의 한탄을 들은 박서준 역시 씁쓸한 표정으로 자신의 소매를 살폈다.
어느덧 4일째 같은 옷을 입고 이동 중이었던 박서준은 밀려오는 꼬질꼬질함에 결국 “진짜 이 옷 이제 그만 입어도 되겠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이 “아, 평생 그만 입어도 되겠다고요?”라고 짓궂게 묻자, 박서준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 평생”이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세 사람의 현실 현타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정유미가 “신발도 노래졌어”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최우식은 갑자기 자신의 신발을 훌렁 벗어 냄새를 맡아보는 돌발 행동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후 최우식은 심각한 표정으로 “진짜 우리 탈취제 좀 살까?”라고 제안했고, 정유미 역시 격하게 공감하며 “조그마한 거 하나 있으면 좋겠다”라고 동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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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꽃보다 청춘: 리미티드 에디션'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