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문원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된 가운데 집 안 곳곳에 설치된 CCTV 11대가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문원이 직접 해명에 나선 사실까지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결혼 후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신지와 문원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문원은 자신을 “신지의 영양사”라고 소개하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고, 두 사람의 집 내부도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집 안팎 곳곳에 설치된 CCTV였다. 무려 11대의 CCTV가 설치된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무전기까지 필요한 거 아니냐”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신지는 “단독주택이라 보안이 중요했다”며 “전 집주인이 설치해둔 것을 그대로 양도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원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신지의 말에 공감했다.
또한 집 안에는 별도의 노래방 공간까지 마련돼 있어 관심을 모았다. 신지가 등장하자 문원이 순간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를 본 출연진들은 “완전 꽉 잡혀 사는 거 아니냐”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이에 붐은 “오해하지 마라. 머리 만져준 거다”라고 급히 수습에 나서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신지는 가수인 만큼 집 3층을 음악 작업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만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CCTV 개수와 관련해 “너무 유난스럽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반면 “단독주택이면 당연히이해된다”는 의견도 나오며 반응은 엇갈렸다.

결국 문원은 SNS를 통해 다시 한번 직접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 전에도 여러 차례 오해와 해명 과정을 겪었던 만큼, 신혼 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에게 또다시 해명이 이어지는 상황을 두고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이제는 두 사람이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신혼인데 계속 해명하는 것도 스트레스일 것 같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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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