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런닝맨’ 배우 강소라가 ‘자유부인’ 면모부터 의외의 다개국어 실력까지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는 강소라가 약 6년 만에 출연해 멤버들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강소라는 지난 2020년 결혼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근황을 전했다. 2021년 첫째를 출산한 데 이어 2023년 둘째까지 품에 안았다는 이야기에 김종국은 “척척이다”라며 감탄했다.이에 강소라는 “코로나 시기에 일이 다 이뤄져서 쥐도 새도 모르게 그렇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6년 전 출연 당시 수줍은 이미지와 달리 한층 털털해진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많이 제 자신이 나왔다”고 웃었고, 유재석이 “녹화 나오면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유부클럽 같다”고 농담하자 “도파민 충전하러 나왔다”며 쿨하게 인정했다.


이어 “홍보하러 나온 게 아니라 재미있어서 왔다”며 스스로를 ‘자유부인’이라고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또 “예전부터 녹화가 빨리 끝나도 일부러 늦게 들어간다고 했는데, 요즘은 일찍 끝나면 오히려 서운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공감을 자아냈다.
둘째 출산 이후 체력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강소라는 “출산 이슈를 이해해달라”고 농담한 뒤 “그래도 ‘짐종국’에서는 스쿼트 잘했다”며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자랑했다.그러면서 “비 오는 날은 좀 쑤시는데 그날은 비가 안 왔다”고 해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숨겨진 언어 능력도 공개됐다. 케이팝 영어 가사를 듣고 노래 제목을 맞히는 게임 도중 안재현이 시작부터 “하차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강소라는 영어와 일본어 등 다개국어에 능통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외국 팬들과도 직접 소통 가능한 수준급 언어 실력까지 공개되며 ‘자유부인’ 강소라의 반전 매력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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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