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랄랄이 발리 여행 중 친정엄마가 던진 엉뚱하면서도 파격적인 제안을 공개해 큰 웃음을 안겼다.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에는 ‘발리에서 생긴 일 구독자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랄랄은 가족여행으로 발리로 떠난다고 밝혔다. 공항에 도착한 랄랄은 몰라보게 폭풍 성장한 딸 서빈이의 모습을 보며 "서빈이가 8개월 차때 발리를 한 번 갔다 왔었는데, 저번에는 엄마가 안고 갔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걸어가지고. 할미 손잡고"라고 설명했다.

발리에 도착한 랄랄은 아침 식사 자리에서 있었던 친정엄마와의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랄랄은 "엄마가 아까 아침 먹는데 '우리 전재산 다 팔아서 여행만 다니고 살면 안 되니?' (이래서) '그럼 다 탕진한 다음에는 어떻게 살아?' (물었더니) '그럼 그땐 거지가 되겠지. 우선은 여행을 하고 생각해 볼까?'"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랄랄은 "내가 애 낳고 진짜 엄마랑 둘이 여행을 한 번 가 보고 싶었어"라고 전하며, 딸 서빈이를 출산한 이후 엄마와 단둘만의 시간을 간절히 바랐음을 밝혔다. 이어 엄마를 바라보며 "애기 낳고 사람이 돼가지고 그렇죠?"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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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랄랄ral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