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극성부모 논란 후 “간절한 기도 부탁드린다…딸 고열·아야네 갑상선 이상”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5.25 07: 25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최근 극성부모 논란 후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지훈은 지난 24일 “여러분께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금 루희가 고열과 기침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검사 결과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보카바이러스까지 함께 감염된 상태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아이가 힘없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는데 부모로서 마음이 너무 무너집니다. 거기에 아야도 임신 중인데 갑상선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나오면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계속 검사를 받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꺼번에 여러 일들이 겹치다 보니 솔직히 마음이 많이 지치고 두렵습니다. 그래도 이럴 때일수록 하나님 붙들고 기도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라고 힘든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지훈은 “루희가 잘 회복될 수 있도록, 아야와 뱃속 아기가 건강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저희 가정이 믿음 잃지 않고 이 시간을 잘 지나갈 수 있도록 꼭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성도님들의 기도가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2024년 딸 루희를 출산했다. 아야네는 둘째를 임신 중인데 최근 극성부모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딸 루희의 어린이집 가방에서 사탕 껍질을 발견했다며 “아직 무염하는 아기라 충격이었다”고 저격성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그뒤 두 사람은 사과문을 올리고 수습에 나섰지만, 아직 어린 루희에게 매운 짬뽕 먹방을 시켰던 영상이 파묘되며 ‘내로남불’ 지적이 쏟아졌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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