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줄 알았어요, 온몸이 아파"…풍자, 비양도 노숙 후 맞이한 처참한 아침 ('풍자테레비')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5.25 19: 59

제주 비양도에서 야심 찬 백패킹과 폭풍 먹방을 선보였던 방송인 풍자가 매트 없는 맨바닥 노숙의 처절한 대가를 치렀다.
25일 오후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대한민국 3대성지 섬에서 캠핑 | 섬안에 섬 안에 섬 제주 비양도 백패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풍자는 백패킹 3대 성지인 비양도를 찾았으나, 필수 장비인 매트를 집에 두고 오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텐트 바닥에 달랑 돗자리 하나만 깐 채 "이거 노숙자 아니냐구"라며 신세를 한탄했다.

다음날 아침 풍자는 카메라를 향해 "어제 제가 매트없이 잤잖아요. 죽는 줄 알았어요. 온몸이 아파. 확실히 이게 약간 푹신푹신하게 자는 그런 역할도 하긴 하는데 받가 냉기를 막아주기도 하거든요"라고 말하며 앓는 소리를 냈다. 장비 하나 없이 제주도의 혹독한 밤바닥 냉기를 온몸으로 받아낸 후유증이었다.
실제로 한기가 가득한 환경에서 밤을 지샌 풍자는 밤새 잠을 설친 듯 휑한 눈으로 고충을 토로했다. 풍자는 "너무 추운거야. 밑에서 계속 냉기가 올라와가지고. 힘들었어요"라고 말했다.
맨바닥이 주는 고통은 생각보다 훨씬 더 가혹했다. 이어 풍자는 "한 자세로 오래 있으니까 뼈가 아프더라고. 너무 불편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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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풍자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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