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남겨서 뭐하게' 그룹 씨야의 남규리가 팀의 20주년 재결합을 위해 직접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하고 '대표님'으로 변신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레전드 그룹 씨야의 멤버 남규리가 출연했다.
박세리는 남규리를 보자마자 "우리 나온 여성 게스트 중에 제일 예쁘네요"라며 여전한 요정 미모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지난 2006년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던 씨야는 무려 11년 만에 재결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멤버들의 소속사가 모두 달라 재결합 추진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었다. 씨야 활동을 위해 각 소속사에 일일이 양해를 구해야 하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힌 것.

이에 남규리를 비롯한 멤버들은 20주년 재결합이라는 목표 하나로 직접 '씨야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택했다. 남규리는 "이제 저희가 하고 싶은 방향대로 할 수 있도록"이라고 기획사 설립 배경을 밝히며, 멤버 모두가 회사의 임원직을 맡고 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영자가 남규리에게 구체적인 직책을 묻자, 남규리는 "저는 대표님입니다. 대표님 하기 싫은데 대표하니까 너무 힘든 거예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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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