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채정안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으며 특유의 현실 입담을 폭발시켰다.
2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채정안 김동욱 [짠한형 EP.146] 미리 보는 동엽신 환갑잔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채정안은 과거 연애 시절 에피소드부터 결혼관까지 가감 없이 공개했다.그는 "삐삐 시절부터 연애하는 게 들켰다"며 "매니저가 어떻게 알고 찾아오더라.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다"고 떠올렸다.이어 "남자친구가 있어도 친구들과 다 같이 만나는 걸 좋아했다"고 말한 뒤 예상치 못한 비화를 털어놨다.

채정안은 "둘이 다닐 때는 붕대 감고 다닌 적도 있다"며 "매니저 피하려고 필사적으로 했던 것"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그러면서도 "그때는 그렇게 뜨겁게 사랑했던 게 오히려 좋았다"고 덧붙이며 추억을 떠올렸다.

또 신동엽이 "채정안도 좋은 남자 만나야 하지 않냐"고 묻자, 채정안은 거침없는 답변으로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그는 "기사 많이 봤다. 좋은 남편과 사는 사람도 있고, 남편과 자식 없이 사는 여자 삶도 좋아 보이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이어 "그래도 좋은 동반자가 있다면 좋다. 누군가를 만나면서 나를 더 알아가는 것 같다"고 진지한 속내도 내비쳤다.그러면서도 "소맥 잘 타는 사람이 섹시하다"며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결혼 이야기에서는 폭주 모드가 이어졌다.채정안은 "다들 결혼할 때 왜 그렇게 살을 빼는지 모르겠다. 인생에 한 번뿐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한 뒤,"결혼사진은 다 금지해야 된다"고 선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에 신동엽은 "한 마디를 노멀하게 안 받는다"고 받아쳐 폭소를 더했다.
채정안은 지난 2005년 세 살 연상의 PR회사 마케팅 임원과 결혼했으나 약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자유로운 일상과 솔직한 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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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짠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