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경규가 건강 이상설을 직접 해명했다.
23일 '김국진 김용만의 길' 채널에는 "이번엔 무조건 땡그랑! 업그레이드된 룰+새로운 당근 걸고 다시 뭉친 경규VS용만VS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용만과 이경규, 김제동은 골프를 위해 다시 골프장에서 뭉쳤다. 그러던 중 이경규는 지난 회차를 언급하며 "그날 라운딩 하면서 후반부에 가서 목이 좀 안 좋았다. 내가 아는 동생의 친구분이 전화가 왔다. 그 친구한테 '경규 형님 뇌졸중이 아니냐'라고 했다더라. 말투가 어눌하대. 말이 어눌해져서"라고 '건강 이상' 의심을 샀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김용만은 "그래서 내가 통화했었지 않나"라며 "그거 기사가 많이 나왔다"고 전했고, 이경규는 "많이 나왔다. '건강 이상설' 해서. 근데 어눌하지 않다. 화가 나서 목이 쉬어서 그러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용만도 "지난번 라운딩때는 그 전날 3시간 연습했죠, 좀 불안해서 아침 8시에 불러서 마저 또 연습하고 왔는데 시작하자마자 4홀만에 8개 오버를 쳤다. 그러니까 이 형이 울화가 치밀어서 움직이면 소리 지르고"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경규는 "말이 안 나온다"라고 설명했고, 김용만은 "이경규씨 얼마전에 검진도 받으셨는데 전혀 이상 없는걸로 완벽하게 나왔다"라고 건강 이상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한편 이경규는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다소 어눌해 보이는 말투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후 그는 지난 12일 KBS1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D-30 승리를 위하여’ 생방송 MC로 출연, 막힘없는 진행을 이어가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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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국진 김용만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