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동민과 노수산나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오동민과 노수산나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 가운데 많은 하객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인생 2막을 축하했다.

오동민과 노수산나는 지난 1월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오동민은 “오랜 기간 같은 소속사에서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왔던 세월을 뒤로하고, 지난해 여름쯤 조심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고, 노수산나는 “같은 길 위에서 서로에게 가장 편안한 사람이 되었고, 앞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려 한다”고 말했다.
짧은 교제 기간임에도 결혼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내릴 만큼 확신을 가진 오동민과 노수산나는 미스틱스토리 사내 부부가 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동민은 결혼식 현장을 담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몇 장 공개하며 분위기를 전했고,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동민은 지난 2008년 연극 ‘나비스 햄릿’으로 데뷔해 영화 ‘옆집사람’, ‘대도시의 사랑법’, ‘굿뉴스’, 드라마 ‘닥터슬럼프’, ‘은중과 상연’, ‘경도를 기다리며’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노수산나는 2008년 영화 ‘네 쌍둥이의 자살’로 데뷔한 뒤 영화 ‘골든 슬럼버’, ‘해치지 않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과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신성한, 이혼’, ‘보물섬’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