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나눔 아니었다" 황정음, 3개월 만에 직접 꺼낸 장난감 논란 심경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5.26 18: 43

 배우 황정음이 아이 장난감 무료 나눔을 둘러싼 이른바 '폐기물 나눔' 논란에 대해 뒤늦게 직접 입을 열었다.
황정음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72세 아빠와 셀프염색하는 날’ 영상에서 장난감 나눔 당시 상황을 언급했다.
이날 새집을 소개하던 황정음은 거실 한쪽에 다시 가득 쌓인 장난감을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그는 "수많은 장난감 다 나눔했는데 며칠 전에 강식이 생일이었다"며 "또 이만큼 생겼다"고 말해 현실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제작진이 "그러고 보니 나눔하셨더라"고 언급하자, 황정음은 당시 불거졌던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설명했다.황정음은 "좋은 취지로 나눔하려고 했던 건데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급하게 사진을 찍어 올리다 보니까 오해를 많이 샀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래도 직접 오셨던 분들이 좋게 이야기해주시고 잘 써주셔서 잘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월 "장난감 무료 나눔한다"며 두 아들이 사용했던 장난감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그러나 장난감들이 바닥에 뒤섞여 놓인 모습이 공개되면서 일부에서는 "폐기물처럼 보인다", "배려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던 상황.
다만 이후 실제 현장을 찾았다는 일부 누리꾼들이 "기사 내용과 달랐다", "전혀 폐기물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하면서 과열된 논란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결국 약 3개월 만에 직접 당시 상황을 설명한 황정음. 좋은 취지에서 시작한 일이 예상치 못한 오해로 번졌지만, 직접 나눔에 참여한 이들의 후기가 더해지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누리꾼들도 "좋은 의도가 전달되는 과정이 중요하긴 하다", "오해가 커졌던 것 같다", "잘 마무리됐다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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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NS,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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