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들이 성시경과 만났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I.O.I 10년 만에 모인 썰 듣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성시경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성시경은 어떻게 재결합하게 되었냐고 물었다. 청하는 “그동안 삼삼오오 자주 모이긴 했지만, 1년이라는 짧은 활동 기간 끝에 헤어져 아쉬움이 컸다. 당시 음악 방송도 다 나가지 못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늘 ‘언젠가 기회가 되면 뭉치자’고 이야기해왔는데 벌써 10주년이 되었더라”며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멤버들에게 직접 전화를 돌렸고, 멤버들이 각자 소속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이번 재결합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유연정은 "'이번에 앨범을 안 내면 정말 안 내겠구나' 하는 생각이 커서 '이번엔 진짜 하자' 하고 컴백하게 되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전소미는 "활동을 시작해버리면 벌써 끝이 나는 거니까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에 유연정은 “과거에는 활동 기간이 정해진 ‘시한부 그룹’이라는 느낌 때문에 오히려 서로 조심하느라 싸우지도 못했다”며 “이제는 서로 부딪히기도 하지만 바로 풀린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데뷔 10주년을 만에 9년 만에 재결합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신보는 아이오아이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다시 만난 지금을 녹여낸 결과물이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19일 미니 3집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성시경'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