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신계숙이 중국집 운영을 하기 전 점집을 방문했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가 포천에서 같이 살이를 시작했다.

이날 ‘같이삽시다’ 최초 마을 회관에서 생활을 시작한 세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 속 소문난 매운탕 집을 방문하기 위해 밖을 나섰다. 이때 점집을 발견한 양정아는 “저는 태어나서 점을 보러 간 적 없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신계숙은 “나는 점을 본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학교 교수인데 중국집을 너무 하고 싶었다. 그래서 ‘해도 될까? 안해도 될까’ 너무 많이 다녔다. 막판에 해도 된다는 사람이 나올 때까지 봤다. 8명이 하지 말라고 했다. 너는 선생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황신혜는 “그게 하지 말라고 해도 했었을 거다. 해야 된다는 마음이 이미 섰던 거다”라고 했고, 신계숙은 “내가 자주적이지 못하다. 뭘하고 싶으면 혼자 가서 하면 되는데 사람들한테 동의를 구한다. 왜 이렇게 나약할까”라고 토로했다.
양정아가 “혼자 결정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공감하자 황신혜는 “이미 선생을 하고 있으니까 더 힘든 거다. 직업을 바꾸는 게 엄청 큰일이다”라고 치켜세웠다.
/mint1023/@osen.co.kr
[사진]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