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이번에는 쇠맛 아닌 ‘신맛’..새로운 세계관 시작” [Oh!쎈 현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5.28 14: 23

그룹 에스파가 새로운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에스파는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정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에스파의 이번 정규 2집 ‘LEMONADE’는 평행 세계들의 수많은 데이터가 중첩되어 생기는 ‘크랙(균열, Crack)’을 핵심 모티브로 하는 앨범으로, 우리가 겪고 있는 혼란과 크랙을 굉장히 즐기는, ‘세상이 우리에게 신맛의 레몬을 주더라도 우리만의 음악으로 표현하겠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카리나는 “이번 앨범은 저희에게 의미가 크다. 정규 1집을 정말 많이 사랑해주셔서 부담도 가지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많이 상의 하고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까 고심해서 나온 앨범이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저희도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젤은 “지난 앨범이 기대 이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앨범에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싶다. 완성도 높고 좋은 노래가 많으니까 기대해달라”고 말했고, 닝닝은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 에스파 만의 강렬함도 있지만 여유롭게 쿨한 에너지도 느끼실 수 있을 거다. 자신있게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윈터 역시 “저도 너무 설레고 기대가 크다. 수록곡 하나하나에도 저희의 다양한 분위기와 이야기를 담으려고노력했다. 녹음하면서도 무대에서 어떻게 보여드릴까 라는 생각을 했다. 앨범을 듣고 역시 에스파다 라고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카리나는 이번 앨범에 대해 “선공개곡 ‘WDA’와 ‘LEMONADE’가 더블 타이틀인데 이번 앨범부터 새롭게 세계관이 시작된다. 더욱 특별한 앨범이 될 것 같다. 저희가 쇠맛이라고 많이 표현했는데 이번에는 신맛으로 돌아왔다. 이번 여름을 더 청량하고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파 정규 2집 ‘LEMONADE’는 오는 29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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