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털털한 유부녀 모멘트로 인간미를 대방출했다.
2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신기한 물건이 쏟아지는 한가인 냉장고 최초공개! 취향 제각각 다섯 식구는 뭘 먹고 살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가인은 가사 도우미(이모님) 없이 친정엄마와 직접 꾸려가는 냉장고 내부를 샅샅이 파헤쳤다. 냉장고 안에서 버터를 꺼낸 한가인은 “빵 같은 거 구워 먹을 때. 날짜가 지났을 거 같은데? 많이 지났을 거 같은데?”라고 중얼거리며 불길한 예감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보세요 지났잖아요. 허업. 많이 지났어요. 25년 9월까지였네요. 거의 1년이 다 돼가는 버터가 여기 왜 있죠?”라고 외치며 스스로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한가인은 “이거 버려야겠다”라며 쿨하게 냉장고에서 버터를 퇴출시키는 모습으로 현실 주부들의 격한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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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