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공개' 김원훈 "(엄지윤과) 이혼했다" 고백에 추성훈 동공지진.."또 결혼했나" 폭소 [어저께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5.29 08: 4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김원훈이 만우절 세계관을 끝까지 이어가며 추성훈까지 완벽하게 속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지난 4월 1일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가짜 같은 진짜 결혼식’ 콘텐츠의 후폭풍이 이어진 것. 당시 김원훈은 유튜브 파트너 엄지윤과 실제 웨딩 못지않은 결혼식을 진행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특히 ‘장기연애’ 세계관 속 엄마 역할인 랄랄과 나보람이 하객으로 등장했고, 엄지윤과 김원훈 양가 부모님까지 모두 참석해 현실과 콘텐츠를 넘나드는 묘한 긴장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김원훈의 실제 아내 역시 객석에서 이 상황을 지켜봤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가운데 28일 공개된 추성훈 유튜브 채널 ‘백상에서 물 먹은 두 남자의 이열치열 온천 여행기(ft.김원훈)’에서는 또 다른 레전드 상황극이 펼쳐졌다. 식사 도중 추성훈이 김원훈에게 “인스타그램 좀 알려달라”고 하자, 김원훈은 자연스럽게 휴대폰을 꺼내 “우리 와이프 어떠냐”며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사진 속 여성은 실제 아내가 아닌, 만우절 콘텐츠 당시 신부 분장을 했던 엄지윤이었다. 이를 전혀 몰랐던 추성훈은 사진을 유심히 보더니 진지하게 “인상 좋으시다”고 반응했고, 김원훈은 곧바로 몰입 연기를 시작했다.그는 “제 아내 원래 뮤지컬하다 지금은 선생님 한다”며 설정을 덧붙이더니, 급기야 “이거 따로 얘기 안 했는데 이 친구랑 이혼했다”고 폭탄 발언까지 이어갔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추성훈은 당황하며 “또 다시 결혼한 거냐”고 되물었고, 김원훈은 태연하게 “계약결혼이었다. 여기까지만 하고 그만하자 했는데 한 번 해보자 한 거다”라며 끝까지 상황극을 밀어붙였다.
결국 분위기를 이상하게 감지한 추성훈은 말을 돌리며 웃음을 터뜨렸고, 김원훈 역시 혼신의 연기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누리꾼들 역시 “추성훈 진짜 속은 표정이었다”, “김원훈 애드리브 미쳤다”, “엄지윤 사진 보고 진지하게 인상 좋다고 하는 게 킬포”, “상황극인데 점점 현실 같아서 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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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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