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1억 원 기부 [공식]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5.29 09: 37

 가수 NCT 도영이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생명대사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정윤순)은 NCT 도영이 대한민국 군 장병 자살위기 지원 및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을 위해 1억 원을 지정 기부했다고 밝혔다. 도영이 생명대사로 참여 중인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2026년 자살사망자 천 명 감축을 목표로 하는 범국가적 자살예방 실천 사업이다.
이번 기부는 나라를 지키는 군 장병들과 갑작스러운 상실의 아픔을 겪은 유족 아동 및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회복을 돕고,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도영의 따뜻한 뜻에 따라 이루어졌다. 재단 측은 기부자의 의지를 적극 반영해 지원 대상을 세분화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NCT 도영은 “팬들에게 자주 건넸던 말 중에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더 행복해질 거다’라는 말이 있다. 하루가 조금 버겁고 힘들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저는 결국 내일은 오늘보다 한 걸음 더 따듯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믿는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저의 응원이 전해졌으면 좋겠고, 모든 분들이 용기 낼 수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이에 정윤순 이사장은 군 장병과 유족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일이 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도영의 나눔은 절망에 빠진 이들을 사회와 다시 연결하는 소중한 '생명의 고리'가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기부금이 가장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닿을 수 있도록 재단 역시 책임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도영은 지난해 12월 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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