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심우면 연리리’ 박서웅이 믿음에 부응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극본 송정림 왕혜지, 연출 최연수, 제작 심스토리) 10회에서는 성태훈(박성웅)이 연리리를 뒤덮은 기괴한 균사체의 원인을 밝혀내며 마을을 위기에서 구해냈재만 ‘맛스토리’가 판 또 다른 함정이 드러나 긴장감을 더했다.

성태훈이 연리리를 덮친 균사체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의뢰했던 토양 검사 결과, 송화가루 감소 때문이라는 것이 확인됐다. 자연 살균 역할을 하던 송화가루가 사라지면서 토양 환경이 급격히 변화했다는 걸 알게 된 성태훈과 임주형(이서환)은 해결책을 마련해 마을을 구해냈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성태훈은 배 상무(배기범)로부터 연리리 부지에 ‘맛스토리’ 공장이 들어설 것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성태훈이 받아냈던 주민들의 비료 수령증이 ‘맛스토리’ 공장 설립 동의서로 둔갑하면서 순식간에 위기가 찾아와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조미려(이수경)는 빚 독촉 법원 등기를 숨긴 채 전전긍긍했고, 빚쟁이들까지 들이닥치며 위기에 처했다. 이때 남혜선(남권아)가 눈치를 채고 상황 해결에 나섰고, 부녀회의 도움으로 빚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