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차학연과 10년전 인연 “우린 운명”..BL소설 최고 히트작 엔딩 (‘로맨스의 절댓값’)[종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5.29 21: 1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와 차학연의 10년 전 인연이 공개됐다. 
29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 최종회에서는 여의주(김향기 분)가 미국으로 떠나는 가우수(차학연 분)에게 인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우수는 눈이 보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 10년 전 우안 전층 이식을 했지만 더 상태가 안 좋아진 것. 이에 의사는 심부 표층 각막 이식술을 제안했다.
가우수를 대신해 가우수 반을 찾은 윤동주. 놀란 여의주는 “얼마나 오래 입원하냐”, “입원해 계신 병원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여의주는 수술을 마친 가우수를 찾아가 “괜찮으세요?”라고 물었다.
가우수는 “그 엉터리 절대값 문제 말이야. 내가 낸 답은 10년 전 약속”이라며 어린 시절 우연히 마주친 여의주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는 “수학은 그냥 싫어? 내가 그 약속을 지키는 걸 보려고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는데”라고 말했다.
여의주는 “역시 만나게 될 사람은 만나게 되어 있다고 운명이구나?”라며 “기억난다고요. 쌤이 그 오빠셨구나. 잘생기고 수학 잘하는 오빠”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그러면 제가 8살 때 쌤을 처음 만난 거니까 나들이 언니보다 일찍 만난 거네요. 오예 이겼다”라고 미소지었다. 특히 가우수가 나들이와 아무 사이 아니라는 걸 듣곤 “그럼 나도 기대해 봐도 되는 건가?”라며 중얼거렸다.
2학년이 끝나고, 여의주는 재연재를 간절히 바라는 독자들의 응원 덕분에 완결을 냈고 론칭을 하게 됐고 다운로드 수 100만을 찍은 갓 작가가 됐다.
‘우린 친구였어’ 마지막화는 주인공 네 사람이 같이 동거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됐고, 2026년 웹소설 최고의 히트작이 됐다.
여의주는 미국으로 떠나는 가우수에 구급상자를 건네며 “절대 아프면 안된다. 미국에서 나들이 언니랑 너무 친하게 지내지 마시고 그렇다고 미국 언니들이랑도 친하게 지내시면 안되다. 그냥 공부만 하다 와라”라고 말했다. 가우수가 웃으며 고맙다고 하자 그는 “그렇게 웃으면 안된다. 큰일난다”고 걱정했다.
가우수는 “별개 다 걱정이다. 집필 활동 잘 하고 다음 소재 뭐냐”고 했고, 여의주는 귓속말로 제목을 답했다. 질색한 가우수는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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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맨스의 절댓값’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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