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과 전 발레리나 윤혜진의 딸 엄지온의 폭풍 성장이 놀라움을 안겼다.
29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zing 엄정화 TV’에는 ‘나의 온앤오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엄정화는 자신의 다양한 일상을 공개했다. ‘오프’ 일상에서 엄정화는 직접 진행한 팝업 행사를 방문했다. 여러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가족들도 포착됐고, 엄정화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온’ 일상에서는 영화 후시 녹음을 하는 등 ‘배우’ 엄정화로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엄정화는 평소 목소리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스태프들의 세심한 디렉팅에 맞춰 여러 버전의 톤으로 대사를 녹음하며 성공적으로 후시 녹음을 마무리했다.

엄정화의 ‘온’과 ‘오프’ 일상 중 가장 눈길을 모은 건 조카 엄지온을 만난 장면이었다. 엄정화는 오랜만에 만난 조카 엄지온에게 “아까 들어오는데 아가씨인 줄 알았다.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함께 온 아빠 엄태웅도 “그렇지?”라며 미소를 지으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엄지온은 2015년 1월부터 11월까지, 아빠 엄태웅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타블로·하루 부녀가 하차하면서 합류한 가운에 엄지온은 순둥이 면모와 고모 엄정화를 닮은 끼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엄지온은 빠른 성장으로 눈길을 모았다.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2012년 150cm를 넘었고,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2022년에는 160cm에 육박했다. 현재 175cm로 알려진 엄지온은 181cm의 아빠 엄태웅과 170cm의 엄마 윤혜진의 키를 그대로 물려 받은 듯해 어디까지 성장할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