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흔들린 우정’ 초대박 났는데..“뜨자마자 내려갈 생각” 깜짝 (‘동치미’)[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5.31 06: 1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속풀이쇼 동치미’ 홍경민이 '흔들린 우정'으로 떴지만 오히려 내려갈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네가 왜 행복하지 않은 줄 알아?’ 주제로 고명환, 홍경민, 이지현이 등장했다.

이날 홍경민은 ‘나는 29년 동안 천천히 가라앉고 있다’는 주제로 행복을 위해 이렇게까지 해봤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홍경민은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내가 행복하다는 걸 느끼는 걸 좋아하지도 않는다”라며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생기면 꼭 그거에 상응하는 시련의 파도가 밀려와서”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가수 생활이 조금 달랐던 게 김창완 씨를 만나서 ‘흔들린 우정’ 부르고 인기 가수 됐는데 되자마자 제일 먼저 들은 생각이 ‘이제부터 잘 내려가야 되는데 어떻게 내려가야 될까’ 이런 생각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경민은 “제가 그렇게 생각을 해서 더 성공을 못 한 걸 수도 있는데 저는 그거 이상 더 잘될 거라고 생각 안했다”라고 말했다. 주변에서 “무슨 소리 하는 거냐”고 반응하자 그는 “제가 어마어마한 스타같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불러드리는 이름들 들으시면”이라며 당시 활동했던 H.O.T, god, 유승준, 임창정, 조성모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는 어마어마한 가수들 틈에서 한국의 리키 마틴 캐릭터로 살아남은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지현은 “겸손하다”고 했고, 홍경민은 “저는 앨범 판매량이 말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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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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