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124kg 인증·하하 헛스윙 굴욕...'놀뭐' 2054시청률 2.1% 동시간대 1위 [종합]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5.31 11: 52

‘놀면 뭐하니?’에서 하하의 굴욕과 정준하의 합류가 웃음을 선사하며 다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약칭 놀뭐)'에서는 맛있게 먹고 즐겁게 빼는 언니들 유재석(유제니), 하하(융드욕정), 허경환(화니 엄마), 주우재(장훈 엄마), 이용진(윤재 엄마), 정준하(정여사)의 충남 당진 '먹빼(먹고 빼는) 모임'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먹빼 모임' 신입 회원으로 이목을 끌었다. 앞서 '놀뭐'의 숏폼 드라마 '동생이 훔친 내 여자를 다시 뺏기로 했다'까지 출연했던 그는 숏폼 스타로 관심을 모았다. 

그런 정준하도 '먹빼 모임' 필수 코스인 체중 측정을 피할 순 없었다. "닭가슴살만 먹는다", "15시간 공복"이라고 주장했떤 그는 체중계에 124kg가 찍혀 충격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62kg였던 만큼 정준하가 딱 그 두배에 달하는 수치로 놀라움을 더했다. 
휴게소 먹방을 즐긴 뒤 '빼기' 코스로 야구에 임한 정준하는 같은 연예인 야구단 '한' 출신의 유재석과 맞붙었다. 유재석이 18번 타석에 올라 안타 9개로 5할 타자에 등극한 가운데, 정준하는 거포를 기대하게 하는 몸집에도 안타 1개에 그쳐 '4리 타자'라고 놀림을 받았다. 
그러나 정준하보다 더한 굴욕을 당한 멤버가 따로 있었다. 바로 하하. 평소 '롯데 자이언츠 광팬'을 자처하던 그였으나, 안타를 하나도 못 쳐 꼴찌를 기록한 것이다. 심지어 하하는 모두가 야구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와중에도 혼자만 체중이 늘어나 웃음을 더했다. 
하하는 설욕을 꿈꾸며 릴레이 신발 멀리 던지기를 제안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헛발질로 패배했다. 마지막 설욕전으로 릴레이 드리블까지 제안했으나, 하하는 다시 한번 패배하며 억울해 했다. 
결국 하하는 정준하, 허경환과 함께 '돼지들의 역습'을 예고했다. 이에 하하가 '먹빼 모임'에서 반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하하의 망가짐을 불사한 웃음 속에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 4명의 고정멤버와 이용진, 정준하의 활약으로 호평을 자아냈다. 이에 힘입어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7% 대를 기록한 전주 대비 0.9%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여기에 더해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3.9%, 2054 시청률은 2.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바. 최근 '놀뭐'가 고정멤버 4인을 중심으로 양상국, 이선민, 이용진, 정준하 등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로 웃음을 선사하는 모양새다. 
더불어 예고편에는 4% 대 시청률을 안정적으로 기록해 온 '촌놈들의 전성시대'가 호남편으로 돌아오는 것이 예고된 봐. 또 다른 베테랑 희극인 곽범에 광주 출신 정윤호(유노윤호)가 가세한다고 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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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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