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의 전 남편인 배우 벤 에플렉과 이혼했어도 그의 아들과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한 SNS 계정에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대학 진학 소식을 소개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서 제니퍼 로페즈와 마크 앤서니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 에메는 ‘오스카르 무니즈’라는 이름으로 소개됐다. 제니퍼 로페즈의 자녀가 새로운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
게시물에는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향후 진학할 대학 로고, 전공 계획 등이 담겼으며, 연극과 스튜디오 아트를 전공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당 계정에는 ‘⚣’, ‘⚧︎’ 등의 상징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 작성자는 “오스카르가 사라 로렌스 대학으로 간다”며 “이제 뉴욕에 거주하게 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다만 제니퍼 로페즈 측은 해당 이름 변화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에메의 졸업식에 어머니, 그리고 전 남편 벤 에플렉의 아들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방송 인터뷰에서 자녀들의 졸업을 언급하며 “이야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고 말하는 등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쌍둥이 자녀 맥스와 에메를 두고 있으며, 두 자녀는 각기 다른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그는 “아이들이 원하는 길을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제니퍼 로페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