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프리뷰] LG 잡은 NC, 이번엔 키움이다…김태경 앞세워 3연승 도전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6.09 11: 03

NC 다이노스가 3연승에 도전한다.
NC는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LG 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위닝 시리즈를 확보한 NC는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선발 중책은 김태경이 맡는다.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최원태가, 방문팀 NC는 김태경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선발 투수 김태경이 역투하고 있다. 2026.06.03 / foto0307@osen.co.kr

김태경은 올 시즌 9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64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직전 등판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이닝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키움을 상대로는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달 15일 키움전에서 3⅔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꽁꽁 묶었다. 당시의 좋은 흐름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키움은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를 선발로 내세운다.
로젠버그는 올 시즌 4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 중이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16일 NC전에서는 2⅓이닝 2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내용은 나쁘지 않았지만 아직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로젠버그가 이날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한편 NC는 올 시즌 키움과의 상대 전적에서 2승 4패로 뒤져 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NC가 열세를 만회하며 3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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