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을 고사한 배우 김남길이 실천으로 선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김남길의 공익적 행보가 깊은 귀감이 되고 있다. 10일 서경덕 교수와 6·10 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다국어 영상 ‘함성이 하나로, 대한을 이루다-6·10만세운동 100주년’을 제작해 공개한 것.
김남길의 이 같은 행보는 단발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우리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알리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어져 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앞서 김남길은 서경덕 교수와 지난해 한글날을 맞아 해외 한글 교육 지원 사업에 동참하며 한글 세계화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김남길은 세계 각지에서 한글 교육을 위해 힘쓰는 단체를 발굴해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본업인 연기 활동을 성실히 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대중문화 예술인으로서 자신의 사회적 행보가 지니는 중요성과 파급력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김남길은 물질적 기부뿐만 아니라, 목소리 재능기부와 문화 공익 콘텐츠 기획 등 유의미하고 본질적인 활동으로 시선을 넓히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