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이 넷플릭스 글로벌 2위까지 상승했다.
10일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한국에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이 전세계 넷플릭스 TV쇼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참교육'은 761점을 기록하며 전 세계 43개국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로서 '참교육'은 '마이클 잭슨 재판:평결'을 3위로 제치고 1위 '어린 목격자'에 이어 2위에 올라서며 글로벌 인기를 드러냈다.

'참교육'은 선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 삼아 드라마로 각색됐다.

당초 '참교육' 원작 웹툰은 인종차별, 여성혐오 등의 일부 에피소드 소재로 인해 해외에서 연재 중단되며 드라마 제작 자체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로 인해 먼저 주인공을 제안받은 배우 김남길은 출연을 고사하기도 했던 터다.
그러나 김무열이 새롭게 주인공을 맡아 촬영을 마쳤고, 막상 공개 직후 원작의 불편한 요소를 덜어내며 성공적으로 드라마로 각색됐다며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힘입어 '참교육'은 지난 5일 전편 공개 직후 '오늘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시청이 이어지며 김무열을 향해 프로레슬링선수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존 시나를 닮았다며 '코리안 존 시나'와 같은 별명까지 잇따르는 상황. 공개 2주차를 앞둔 '참교육'의 흥행 성적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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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제공, 플릭스패트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