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정원·성훈, 14일 LG 트윈스 첫 시구·시타 출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6.11 10: 17

 그룹 엔하이픈의 멤버 정원과 성훈이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야구 시구, 시타에 나선다.
11일 소속사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정원과 성훈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주말 홈 경기에 시구 및 시타자로 공식 초청받았다. 이날 마운드에는 성훈이 시구자로 올라 힘찬 투구를 선보이며, 정원은 타석에서 시타를 맡아 LG 트윈스 선수단에 승리를 향한 뜨거운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생애 첫 시구와 시타를 앞둔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평소 열심히 뛰는 선수분들과 열정적인 응원을 보여주는 야구 팬분들의 에너지가 인상깊었다. 좋은 기회를 통해 뜨거운 열정 속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임할테니 선수 분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를 펼치기 바란다”고 훈훈한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정원과 성훈이 속한 엔하이픈은 전 세계를 무대로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서울 송파구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대규모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엔하이픈 월드투어 '블러드 사가')'의 화려한 서막을 올린 이들은 오는 7월과 8월 남미 및 북미 지역을 휩쓴 뒤 10월에는 마카오를 찾으며,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는 일본 내 4대 돔 투어를 전개한다. 이를 포함해 내년 3월까지 아시아와 유럽 등 전 세계 21개 도시를 순회하며 총 33회 규모의 투어를 소화할 계획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빌리프랩(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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