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재산 2조원 등극하더니..역대 가장 비싼 결혼식 치른다[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6.11 11: 19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역대 가장 비싼 결혼식을 치를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의 결혼식이 역대 가장 비싼 결혼식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수백만 달러 규모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의 이 공연장 하루 대관 비용은 100만 달러(한화 약 15억 원)으로, 이들은 최소 3일 동안 공연장을 대관한 예정으로 알려졌다. 스타들이 대거 참석할 결혼식을 준비하고 철수하는 데 여러 날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관 비용만으로 한화 약 45억 원 규모로, 대관 비용 때문에 역대 가장 비싼 결혼식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의 결혼식은 오는 7월 3일 연휴 주말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 웨딩 플래너는 이들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결혼식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를 주말 밤에 빌리는 것은 단순히 공간 임대 비용만이 아니다. 독점 사용권, 인력, 보안, 운영 비용, 그리고 원래 열릴 수도 있었던 콘서트나 스포츠 경기의 기회비용까지 포함된다”라고 설명했다.
또 “여기에 무대 제작, 보안,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장식까지 더하면 매디슨 스퀘어 가든 결혼식은 현실적으로 1000만~20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행사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는 2년간 교제한 뒤 지난해 8월 약혼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앞서 결혼을 앞두고 포브스가 발표한 ‘2026 아이코노미클라스트 50’에서 순자산 약 20억 달러(약 2조원)으로 역사상 가장 부유한 여성 뮤지션에 등극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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