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뜻밖의 근황…생선구이식당 사장됐다 ‘웨이팅까지 있는 성수 핫플’[핫피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6.12 10: 19

배우 윤소이가 한동안 드라마에서 보이지 않더니 생선구이 식당 사장이 됐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연예인이 차린 식당은 진짜 맛있을까? 전 메뉴 먹고 내린 결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소이가 운영하는 식당은 손님들로 가득했고 웨이팅까지 있었다. 그는 “누추한 식당에 11만 구독자가 넘는 피디씨가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피디씨는 “집에서 생선구이를 먹기는 힘들지 않냐. 이게 막 구우면 냄새나고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은”이라고 하자 윤소이는 “주부들은 사실 구우려면 뚝딱뚝딱 구울 수 있는데 기름만 단순히 튀고 비린내만 나는 문제가 아니라 나는 그 식기에 배는 비린내가 그게 싫으니까 설거지를 하고 그 다음에 또 맡아보면 냄새가 또 난다. 한 이틀을 그러니까”라고 했다. 
윤소이는 “신랑이 생선을 엄청 좋아하는데 냄새 난다고 굽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피디씨는 “그런데 생선구이 장사를 하냐”고 물었다. 이에 윤소이는 “기왕이면 집에서 잘 못해 드시는 음식을 하고 싶었다”며 “예전에도 그런 스타일이어서 족발 가게를 했었던 거고 이번에도 집에서 만들기에 힘드신 게 뭐가 있을까 해서 보쌈이랑 제육이랑 생선을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윤소이는 “요즘에는 의류 계통이랑 같이 연계돼 있어서 홈쇼핑 생방송으로 나가는 것도 있다. 일단 육아도 하고 2주 전쯤에는 숏폼 드라마 하나 찍었다. 짧게 일주일 정도 만에 드라마 하나 찍고 왔다”고 전했다. 
드라마 들어가면 장사가 쉽지 않겠다는 말에 “그런데 예전에 족발 가게 때도 해봐서 요즘 촬영은 예전처럼 매일 밤을 새진 않지 않냐. 매장도 매일 내가 100퍼센트 붙어 있어야 하는 상황이면 하나만 해야겠지만 주방 일은 주방에서 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홀에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배우일과 식당을 같이 병행해도 괜찮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주변에서 식당일을 하는 것에 놀라한다면서 “내가 키도 크고 모델 같고 그래서 그런 것 같다. 다들 왜 그 힘든 걸 하려고 하냐고 한다. 식당이 절대 쉽지는 않다. 힘든 일인 건 맞는데 그만큼 매력 있는 직종이기도 하다. 보고 자란 건 무시 못하나보다. 우리 엄마가 어릴 때부터 식당을 했다. 어머니가 갈비집도 하고 불고기집도 하고 여러 식당을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보고 자란 게 식당을 너무 가까이에서 보고 자라서 식당이라는 벽이 없는 거다. 어릴 때부터 보고 자라서 심리적인 허들이 좀 낮은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윤소이는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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