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4년 전 일기에 적은 꿈 이뤘다.."등번호 18번 달고 역전골"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6.12 16: 11

국가대표 축구선수 오현규가 4년 전의 꿈을 이뤘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12일 공식 채널에 “4년 전, 2026 북중미 월드컵 때 등번호 달고 뛰겠다 약속한 오현규 선수가 해냈습니다! 체코전 역전골의 주인공! 오서방 오현규 선수 월드컵 첫 득점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과 인터뷰한 오현규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오현규는 앞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등번호 없이 예비 선수로 참가한 바 있다. 당시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원정 값진 16강을 달성하며 선수들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오현규의 일기도 공개됐다. 오현규는 “앞으로 4년간 준비해서 당당히 등번호 달고 오면 된다. 꼭 해내자 현규아. 이제 시작이자”라고 적으며, 등번호 18번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그렸다. 결국 4년 전 말한 꿈을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이뤄낸 오현규다.
오현규는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각)부터 진행된 체코와의 조별예선 A조 1차전 역전골의 주인공이 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유퀴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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