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14살 연상 배성재, 게임에 300만원 써도 OK" 전현무 '부러움' 폭발('전현무계획3') [어저께T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6.13 07: 1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방송인 배성재와 김다영 부부가 신혼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김다영의 통 큰 내조에 전현무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2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3'에는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최초로 동반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다영은 "평소에는 나이 차이를 생각 안 하게 된다. 오히려 남편이 요즘 말을 더 잘 안다. 제가 신조어를 더 못 알아들을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배성재는 "다영이는 TV를 잘 안 본다. 요리하는 게 취미"라며 "배달앱도 없었다"고 아내를 자랑했다.
김다영은 "주로 한식을 만든다. 남편이 좋아하는 걸 하게 되더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이를 들은 전현무는 "결혼 진짜 잘했다. 이런 사람 어디 있냐"며 부러움을 폭발시켰다.
집에서의 일상도 공개됐다. 배성재는 "먹는 것에 대한 리액션을 담당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특히  배성재를 두고 "게임에 300만 원을 현질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김다영은 "다른 데 돈 쓰는 것도 없는데 그거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자기가 번 돈인데 어떡하냐"고 쿨하게 답했다.예상 밖 반응에 전현무는 "성재야, 잘해라"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김다영은 "제가 2021년 SBS에 입사했는데 사람들이 '오자마자 사귄 거냐'고 하더라. 낚인 것"이라며 웃었다.배성재는 "SBS 아나운서 아카데미 쪽에서 같은 방송사 후배가 들어왔으니 챙겨달라고 소개받았다"고 설명했다.이어 "밥을 먹고 이틀 뒤에 또 만났고, 1월 1일 저녁에도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곽튜브는 "이틀 만에 또 만난 건 사실상 사귀자는 거 아니냐. 불꽃이 튄 것"이라고 몰아갔다. 김다영 역시 "그날 기념사진도 찍었다"며 "생각해 보니 다른 남자랑은 그렇게 사진 안 찍었을 것 같다. 내가 호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결국 "배성재도 결혼했는데 왜 나는 아직 결혼을 못 하는 거냐"고 한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자녀 계획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배성재는 "지금은 아니다. 나이가 있어서 쉽지 않다"면서도 "그래도 딸 셋은 좋다. 아들보다는 딸 이야기를 더 많이 한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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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전현무계획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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