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또 해냈다…신곡 ‘Come Over’ 공개하자마자 글로벌 차트 정상 차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6.13 08: 20

방탄소년단이 또 해냈다. 신곡 ‘Come Over’가 글로벌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Come Over’를 음원으로 발표했다. 4월 3일 발매된 ‘아리랑’(ARIRANG) 디럭스 바이닐(Deluxe Vinyl)에 수록했던 곡이다. ‘Come Over’는 13일 오전 6시 기준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를 포함한 79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길을 잃은 듯한 마음이 들어도 어김없이 결국 ‘너’를 찾아가는 마음을 노래한다. 슈가가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RM과 제이홉도 작업에 참여했다. 데뷔일을 기념하는 행사 ‘2026 BTS FESTA’ 주간에 음원으로 나와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집계 기간: 6월 5일~6월 11일)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통산 9번째 정상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주 글로벌 팝스타 배드 버니(Bad Bunny)를 넘어 올해 최다 1위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이번 주에도 정상을 수성해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SWIM’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 4위를 지켰고 신보에 수록된 11개 트랙은 12주 동안 차트에 들었다. ‘SWIM’은 일간 차트인 ‘데일리 톱 송 글로벌’(6월 11일 자)에서 4위를 차지해 84일간 상위권에 굳건히 머물렀다. 방탄소년단은 해당 차트에 12곡을 올려 이날 가장 많은 트랙을 순위권에 포진시켰다.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신보는 13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6월 12일~6월 18일 자)의 ‘오피셜 앨범 톱 100’에서 37위에 자리했다. 세부 차트인 ‘오피셜 피지컬 앨범’(29위), ‘스코티시 앨범’(29위), ‘오피셜 앨범 세일즈’(30위), ‘오피셜 앨범 스트리밍’(37위)의 순위권에 안착하는 등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리랑’은 독일 공식 음악 차트(Offizielle Deutsche Charts)의 ‘톱 100 앨범’(6월 12일 자) 8위로 12주 연속 ‘톱 10’에 들었다. 호주 ARIA에서는 ‘톱 50 앨범’(6월 15일 자) 7위, ‘톱 20 바이닐 앨범’ 18위를 차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늘(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 이튿날 공연을 개최하고 데뷔 13주년 기념일을 뜻깊게 장식한다. 콘서트, 데뷔 기념일과 연계한 ‘BTS THE CITY ARIRANG - BUSAN’도 진행 중이다. 부산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대규모 드론쇼,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 아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