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선발 기회 잡았지만…' 김하성, 무안타 침묵→타율 9푼3리 추락…애틀랜타 3연패 수렁 [ATL 리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6.13 12: 3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이 모처럼 선발 출장 기회를 얻었으나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원정 경기에 8번 유격수로 나섰다.
애틀랜타는 좌익수 듀본 마우리시오-중견수 마이클 해리스-1루수 맷 올슨-2루수 아지 알비스-지명타자 도미닉 스미스-3루수 오스틴 라일리-우익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유격수 김하성-포수 오스틴 윈스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스펜서 스트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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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는 메츠의 선발 투수는 놀란 맥클린. 우익수 카슨 벤지-유격수 보 비셋-좌익수 후안 소토-1루수 자레드 영-중견수 A.J. 유잉-2루수 마커스 세미엔-3루수 브렛 베이티-M.J. 멜렌데즈-포수 루이스 토렌스로 타순을 짰다. 
김하성은 첫 타석에서 출루에 성공했다. 2회 무사 1,3루 찬스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그러나 후속 타선이 침묵하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끈질긴 승부를 펼쳤다. 1사 1루 상황에서 9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루 땅볼로 물러났다.
7회 선두 타자로 나선 세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에 그쳤다. 결국 김하성은 8회 2사 1,3루 기회에서 대타 로우디 텔레즈와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최종 성적은 2타수 무안타 1볼넷. 시즌 타율은 종전 9푼6리에서 9푼3리로 하락했다.
한편 애틀랜타는 메츠에 5-7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애틀랜타 선발 스트라이더는 3이닝 7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졌다. 알비스는 팀내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멀티히트(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를 달성했다.
메츠 타자 가운데 비셋의 활약이 가장 두드러졌다. 홈런 2개를 터뜨리는 등 3타수 2안타 6타점 2득점을 쓸어 담았다. 소토 또한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토렌스는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선발 맥클린은 4이닝 2실점을 남겼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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