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 이재현, 1군 엔트리 말소…요추 골타박 호전되지 않아 2주 후 재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6.13 15: 0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이재현이 허리 통증 여파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삼성 구단은 13일 "이재현이 요추 통증이 지속돼 지난 12일 MRI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병원 교차 진단 결과 기존에 확인됐던 골멍(골타박)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 016 2026.06.02 / foto0307@osen.co.kr

이에 삼성은 이날 이재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기로 결정했다.
구단은 당분간 이재현의 상태를 지켜본 뒤 재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 관계자는 "이재현은 2주 후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훈련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재현은 삼성 내야진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해왔다. 유격수 주전 자리를 지키며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발휘했고, 최근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요추 통증이 계속되면서 결국 휴식과 치료에 전념하게 됐다.
한편 삼성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내야수 이창용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고 포수 강민호와 이재현을 말소했다.
삼성 퓨처스팀의 4번 타자로 활약 중인 이창용은 58경기 타율 3할3푼6리(229타수 77안타) 9홈런 47타점 34득점 6도루를 기록 중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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