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끝내기패' 한화 결단, 주말 2경기 마무리 없다…김경문 감독 "지친 것 같아, 월요일까지 휴식" [오!쎈 고척]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6.13 16: 2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마무리 이민우 없이 주말 남은 경기를 치른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전날 3-1로 앞서다 9회말 끝내기패를 허용한 한화는 2연승이 끊기며 시즌 전적 32승29패1무를 마크했다.
선발 윌켈 에르난데스가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쾌투한 뒤 박상원과 조동욱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이어진 3-1의 리드 상황 이민우가 마운드에 올랐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 상대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두고 연패를 끊었다.설종진 감독이 이끄는 키움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2연패를 끊은 키움은 시즌 전적 24승40패1무를 만들었다. 반면 2연승이 끊긴 한화는 32승29패1무가 됐다.9회말 무사 1루에서 한화 이민우가 키움 김건희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6.06.12 / jpnews@osen.co.kr

필승조 연투 인원이 많아 3연투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민우는 임병욱에게 좌전안타, 김건희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무사 1·2루에 몰렸다. 이후 김태진과 임지열에게 연속 삼진을 솎아냈으나 대타 여동욱에게 적시타를 맞았고, 2-3에서 서건창에게 우전 3루타를 허용하면서 결국 끝내기패를 허용했다.
1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2연패에 빠진 키움은 안우진, 3연승으로 4위 사수를 노리는 한화는 윌켈 에르난데스를 선발로 내세웠다.9회말 한화 이민우가 역투하고 있다. 2026.06.12 / jpnews@osen.co.kr
13일 경기를 앞두고 김경문 감독은 "조금 지쳐있는 것 같다. 마무리라는 게 조금 다르지 않나. 그냥 1이닝을 막는 것과 마무리로 막는 건 에너지가 다르다"면서 "오늘부터 월요일까지는 쉬게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세이브 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일단 선발이 5회까지 던지길 바라고, 그동안 안 던졌던 투수들 다 쓰면서 경기를 할까 생각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연투를 한 박상원과 이민우를 제외하면 다른 투수들은 전부 등판이 가능하다.
한편 이날 키움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하는 한화는 이진영(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김태연(1루수) 허인서(포수) 이도윤(2루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로 사이드암 박준영이 등판한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 상대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두고 연패를 끊었다.설종진 감독이 이끄는 키움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2연패를 끊은 키움은 시즌 전적 24승40패1무를 만들었다. 반면 2연승이 끊긴 한화는 32승29패1무가 됐다.경기를 마치고 한화 선수들이 끝내기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2026.06.12 / jpnews@osen.co.kr
/thecatc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