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정아가 초1 딸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정아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가운데 박서진 집에 김용임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임은 난장판이 된 박서진 집을 방문해 살림 꿀팁 공개했다. 이때 먼저 눈에 들어온 책 무더기에 김용임은 “공부는 좀 했네. 다 썼으니까 버려”라고 했다.

박서진은 “나중에 됐을 때 ‘아 내가 공부 이렇게까지 했었구나’ 역사적 증거 아니냐”라고 받아쳤지만, 김용임은 “공부는 머릿속에 들어있는 거지. 여기 들어있지 않다. 죄다 버려야할 것들”이라며 과감하게 버렸다.
스튜디오에서 박정아는 “누군가는 저렇게 팍팍 버려주는 사람 있어야 한다”라고 했고, 은지원은 “난 아까울 것 같다. 내가 공부한 노트”라며 박서진의 마음을 공감했다.
그러자 박정아는 “저도 약간 그런 마음으로 ‘딸이 나중에 보겠지’하고 노트들 안 버렸는데 딸이 ‘아니야 내 머릿속에 있어, 버려’ 하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