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 ♥임지연 앞 무장해제..백일 챙기는 스윗남 “너랑은 해보고 싶어”(멋진 신세계)[어저께TV]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6.06.14 07: 22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멋진 신세계' 허남준이 임지연 앞에서 무장해제 됐다.
13일 방송된 SBS ‘멋진 신세계’에서는 기억을 되찾는 신서리(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세계(허남준 분)는 신서리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신서리는 아무렇지 않게 소파에 누웠으나 차세계는 남녀가 둘만 집에 있는 것이라며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세계는 결국 신서리를 들어 올려 안방 침대로 데려갔고, 두 사람은 서로 나란히 마주 보며 누웠다.
다음 날, 차세계는 신서리 앞에 두 가지 아침 상을 차려놓으며 “우리 백일 기대해 보겠다”라고 말했고, 신서리는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차세계는 “뭐야? 백일 안 챙기려 했냐. 섭섭하네. 우리 백일에 뭐 할까. 미리 말해 주면 내가 싹 다 준비하지. 나도 오글거려서 그런 거 극혐했었는데 너랑 한 번 챙겨볼까 했다. 중딩도 아닌데 좀 유치한가? 근데 나는 너랑 그런 거 해보고 싶은데”라고 말했다.
신서리와의 앞날을 기대하는 차세계와 달리, 신서리는 조금씩 과거로 돌아간다는 압박감에 시달렸다. 꿈속에서 “착각하지 마. 그건 네가 아니잖아”라는 경고의 목소리를 듣기도. 신서리는 “나도 안다. 바라면 안 된다는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때 차세계에게 전화가 왔다. 신서리는 전화를 받지 못했다.
신서리는 눈물을 펑펑 쏟으며 “말없이 가면 나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겠지. 그리 시들어지겠지”라고 말했다. 신서리는 “너도 날 그리며 웃을 수 있게 아낌없이 봐야지. 지금은 이리 울 때가 아니다”라며 차세계에게 전화를 걸었다. 신서리는 “내일 좋은 데 가자. 어디든 따라갈게. 밤새 생각해둬라”라고 말한 후 끊었다. 이에 차세계는 “상당히 저돌적이야. 업어가려고 했더니. 선수 치나”라고 말했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차세계 어머니의 납골당을 찾았다. 그곳에서 신서리는 차세계에게 보름쯤 원래 자신이 있던 곳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계는 그렇게 절망에 빠졌다.
그러나 말미, 신서리가 조금씩 기억을 되찾고 자신이 과거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는 진짜 신서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신서리가 차세계에게 과거로 돌아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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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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