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엄정화, 이소라·홍진경 재회 감격..“우리가 한 화면에 있다니” (‘소라와 진경’)[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6.15 06: 1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소라와 진경’ 엄정화가 이소라와 홍진경 재회에 감격했다.
14일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 최종회에서는 이소라와 홍진경의 마지막을 함께 하기 위해 엄정화가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엄정화는 “오늘 ‘소라와 진경’ 나온다니까 너무 막 신경쓰였다. 1호팬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볼 때마다 울컥울컥 할 때도 있고 막 힘도 나고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서 직관하고 싶어서 왔다”라고 두 사람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그러자 이소라는 “만약 첫 회 때 엄정화 씨랑 통화로 시작하지 않았으면 첫 회로 끝났을 수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유를 묻자 그는 “홍진경 씨랑 저랑 그때 분위기가 엄정화 씨 전화 통화로 바뀌었다”라고 첫만남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엄정화는 “그때 내가 그랬잖아. ‘너희 괜찮겠니?’ 근데 내가 보면서 이 두 사람이 한 화면에 한 공간에 있는 게 너무 반갑고 좋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이소라도 “우리가 한 화면에 있다니”라고 공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는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파리 패션 위크에 도전하는 두 사람을 향해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엄정화는 “저도 파리 패션위크 4번 가봤다. 근데 파리 패션위크가 정말 최정점의 자리다. 이 두분이 거기 앉아있어야 되는 분들인데 런웨이를 서기 위해서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 보통 우리 나이쯤 되면 도전을 멈추는 나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게 아니라 처음 시작하는 신인처럼 시작했다”라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엄정화는 “워킹, 자세도 다시 배우고 다이어트도 하고 어떤 나이에도 상관없이 우리는 도전할 수 있고 시작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게 너무 자랑스러웠다. 나도 힘을 받을 때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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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라와 진경’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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