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컴백을 알린 가운데 멤버 키가 활동 중단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지난 11일 샤이니 공식 채널에는 'SHINee 샤이니 'Atmos' Schedule Film | ATMOS WEATHER' 영상이 공개됐다.해당 영상은 샤이니의 컴백을 알리는 스케줄 필름으로, 멤버 온유, 민호, 태민, 키가 모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키는 '애트모스 TV' 기상캐스터로 등장해 샤이니의 컴백 일정을 소개했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김기범 기자'로 변신한 그는 시민 인터뷰에도 나섰고, 시민 역할로 등장한 온유와 재치 있는 상황극을 펼치며 웃음을 안겼다.또 태민이 갑작스럽게 등장해 컴백 일정을 스포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당황하는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민호가 광고 콘셉트로 등장하며 샤이니만의 유쾌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영상은 키가 지난해 12월 활동 중단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식 콘텐츠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던 상황. 키는 금발로 탈색한 눈썹과 코의 실버 액세서리, 컬러 렌즈까지 착용하며 한층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14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도 남겼다. 키는 "케이스포돔과 베루나돔 공연까지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무대 위에서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정말 행복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애트모스 활동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샤이니 월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 좋은 모습으로 만나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번 게시물은 키가 활동을 중단한 이후 약 6개월 만에 직접 남긴 글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를 본 팬들은 "오랜만이라 더 반갑다", "건강하게 돌아와 줘서 고맙다", "역시 샤이니는 네 명이 함께할 때 가장 빛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샤이니는 새 미니앨범 '애트모스(Atmos)'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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