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드라이브원, 데뷔 첫 팬콘 인천 공연 성료..日서 열기 잇는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6.15 08: 49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데뷔 첫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며 대세 행보를 입증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ALPHA DRIVE ONE FAN-CON TOUR [STAR ROAD] in INCHEON’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팬클럽 '앨리즈(ALLIES)'와 특별한 여정을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멤버들과 팬들이 다 함께 떠나는 '로드 트립' 콘셉트로 꾸며져 짙은 몰입도를 안겼다. 경쾌한 무드의 ‘Never Been 2 Heaven’과 ‘Cinnamon Shake’로 힘차게 포문을 연 알파드라이브원은 한층 성숙해진 ‘Chains’와 청량한 ‘OMG!’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날것의 열망을 담은 ‘Raw Flame’의 안무를 최초로 공개한 데 이어, 데뷔곡 ‘FREAK ALARM’은 새롭게 구성한 댄스 브레이크를 더해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무대뿐만 아니라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는 유쾌한 코너도 큰 호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지도 조각을 얻기 위한 미션 게임 중 예상치 못한 곡에 맞춰 춤을 추는 'OMG! 안 어울리는 챌린지' 벌칙을 수행하며 친근하고 색다른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공연 말미 앙코르 무대에서는 ‘Good Life’ 리믹스로 축제 분위기를 완성했다. 멤버들은 “최선을 다해 무대에 임했는데 앨리즈들의 큰 호응이 정말 많은 힘이 됐고, 멤버들도 큰 에너지를 받았다. 무대에 서며 ‘이런 순간을 위해 연습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며 한층 한층 성장해 나가는 알파드라이브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앨리즈 덕분에 계속해서 완벽하고 예쁜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만약 그 꿈에 이름을 붙일 수 있다면, 분명 ‘무대’가 아니라 바로 ‘우리’”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미공개 신곡 ‘WELCOME home’을 깜짝 공개하며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겼다.
성황리에 인천 공연을 마친 알파드라이브원은 거침없는 기세를 몰아 본격적인 글로벌 투어에 나선다. 이들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 무대에 오르며, 7월 11일에는 홍콩 아시아월드-아레나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해 글로벌 팬들과의 여정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웨이크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